추천 메뉴가 매일 바뀌는 가게를 왜 계속 다시 고르게 됐을까?
종각 지하 1층 이자카야는 오늘의 추천이 매일 바뀜. 갈 때마다 다른 걸 먹는데도 실패한 적이 없었던 가게를 놓고, 새로움을 찾는 소비 행동을 정리한 문헌 리뷰와 재방문 결정을 나눠봄.
종각 지하 1층 이자카야는 오늘의 추천이 매일 바뀜. 갈 때마다 다른 걸 먹는데도 실패한 적이 없었던 가게를 놓고, 새로움을 찾는 소비 행동을 정리한 문헌 리뷰와 재방문 결정을 나눠봄.
종각 골목에서 같은 간판을 단 본관과 별관 중 별관으로 들어갔음. 음식도 값도 같은데 한쪽만 줄이 길었던 저녁을 기록하고, 대기 정보를 비교로 보여줄 때 사람들이 더 기다린다는 실험과 맞춰봄.
강화터미널 2층 중국집에서 간짜장을 시켰더니 면이 초록색으로 나왔음. 이름은 아는 메뉴인데 재료가 낯설 때 첫 반응이 왜 의심 쪽으로 기우는지, 재료를 미리 알려준 조건과 숨긴 조건을 비교한 실험과 나란히 놓아봄.
포항 출장 저녁에 혼자 곰탕집에 앉았는데 한 그릇을 다 비울 때까지 지루하지 않았음. 고기 한 점에 얹는 반찬을 매번 바꾼 게 이유였고, 같은 맛이 빨리 물리는 현상을 다룬 연구와 함께 정리함.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3인 세트 하나로 주문이 끝났고 항목별 값을 따로 본 사람이 없었음. 묶음 가격이 편한 이유와 그 편함이 가리는 것을 여행 패키지 실험과 나란히 놓고 단품 주문과 표로 비교함.
연말 모임 장소로 국내산 소고기 500g을 2만원에 내는 고깃집을 골랐는데, 자리에 앉기 전에 맛보다 의심이 먼저 들었음. 가격표가 기대를 먼저 만드는 구조를 가격 단서 실험과 매수 화면의 습관에 나란히 놓아봄.
판교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메뉴 이름 대신 접시 크기를 먼저 고르게 하는 가게에 들어갔음. 주문에서 식사까지 5분이 안 걸렸고, 고르는 순서를 바꾼 것만으로 결정이 가벼워진 구조를 결정 피로 리뷰와 나란히 놓아봄.
남산하늘숲길을 많은 사람과 반대로 소월정원에서 타워 쪽으로 올라가며 걸었음. 끝에 큰 장면을 두면 기억이 좋아진다는 정점·끝 규칙이 복잡한 경험에서는 어디까지 맞는지, 40분에서 55분짜리 산책으로 돌아봄.
코엑스 곁골목 지하 즉석떡볶이집에서 기본 냄비에 차돌·라면사리·계란을 얹고 사이드 둘을 더했음. 머릿속 가격이 기본 냄비에서 멈춰 있던 이유를 지출 예측 편향 연구로 뜯어보고, 태블릿에서 합계를 먼저 보는 규칙으로 옮김.
대전 출장 저녁, 평일 점심에 줄이 서는 대전역 칼국수집을 오후 4시에 갔더니 대기 명단이 비어 있었고 수육은 재료가 소진돼 있었음. 남들과 다른 시각에 움직일 때 사라지는 것과 같이 사라지는 것을 매수일 규칙과 나란히 놓아봄.